行きたい街・住みたい街をテーマに街の魅力を紹介する「iko-sumo.jp」。今回は、北九州市小倉北区上到津にある「炭火焼鳥 CHARLIE」さんをご紹介します。

上到津の大通りにお店…?みたいな光を発見。

ある日の夜、いつもの道をバスで通っているとなんだかお店みたいな灯りを発見。

毎回通るたびに凝視していたら、なんだかおしゃれな雰囲気!行きたい!でも何屋さんかわからない…と葛藤をすること数日。偶然Instagramで発見しました!

 

고쿠라 지역에 카미이토즈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제가 자주 지나가는 길인데 어느 날 그 길에 가게 다운 빛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밖에 간판도 없고 어떤 가게인지 몰라서 가게 안에 들어가는 용기가 없었습니다…. 몇일이 지나간 후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그 가게를 찾았습니다.

緊張しながらお店に入ると…内装が素敵な焼鳥屋さんでした。

店内はカウンターが6席と、テーブルが1つのおしゃれな焼鳥屋さん。

木と温かみのある電球がすごくあっていて、雰囲気があります。そして、どこか懐かしい階段をのぼっていくと2階が。こちらは座敷席となっていて、3テーブルありました。

 

당일 긴장하면서 가게를 들어가면 멋진 닭꼬치 집이었습니다.

1층은 카운터 자리가 6자리, 테이블 자리가 하나있습니다.나무와 포근한 전구가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 있습니다. 2층은 다다미방이고 테이블리 3개 있습니다.

カウンター席でゆっくり。

今回は焼鳥を焼くオーナーさんの姿が見えるカウンター席で乾杯。

つきだしはキャベツと、お漬物の盛り合わせ。ここのキャベツとてもおいしい!ドレッシング?がすごくおいしかったです。千切りなのも女性には食べやすくうれしいですね。(ぶつ切りでも私はバリバリ食べちゃいます。焼鳥屋さんのキャベツっておいしいですよね)

 

이번에 카운터 자리로 건배.

카운터 오른 쪽 자리는 오너분이 닭꼬치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굽는 닭꼬치를 보면 더 먹고 싶어집니다.

전채는 양배추, 김치, 장아찌. 여기 양배추 진짜 맛있습니다. 드레싱이 맛있는 것 같고 채진 앵배추는 먹기도 쉽습니다.

メニューはドリンク、焼鳥、一品料理。

一品料理は一般的なおつまみから、「今日のステーキ」まで幅広いです!

焼鳥もいろいろあり、ねぎま、とり皮、手羽先などの定番人気から、変わり種としてはアメリカンドッグや、里芋などもありました。個人的には丸腸があるのがすごくうれしいです。

 

메뉴는 음료, 닭꼬치, 일반적인 “일본 오츠마미”부터 “오늘의 스테이크” 까지 있고, 물론 카라아게, 감자 튀김, 두부, 토마토 슬라이스등  있습니다. 닭꼬치도 파닭꼬치, 껍질, 꼬리등 기본적인 메뉴부터  야체, 열빙어, 핫도그, 토란… 여러까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막장이 있어서 완전 행복합니다ㅋㅋㅋ

今回は豚バラからの丸腸、ししゃも、たまねぎ、肝といろいろ注文してみました。

どれもおいしくて、出てくるたびにお皿が違うものとても素敵ですね。そして、焼鳥がどれも大きい気がします!!

豚バラが好きな友人と、丸腸が好きなわたしは大好物をおかわりしました(笑)

 

이번에 되지 삼겹살, 막장, 열빙어, 양파, 파, 표고버섯, 간…많이 시켰습니다. 소금맛, 양념맛은 선택할 수 없고 어너님이 고기에 맞는 맛을 해주십니다. 앞에 나올때마다 다른 접시가 나오는 것도 완전 좋고  고기가 다른 가게보다 큰 것 같습니다!!

되지 삼겹살을 좋아하는 친구와 막장을 좋아하는 우리는 3번 먹었습니다 ㅋㅋㅋ

目の前で焼かれていく食材を見てるとさらに食欲がわきますよね。

まだ食べていない食材がとてもおいしそうに見えて、あれもこれもと食べたくなります。

厚揚げがとてもおうしそうに見えて、頼もうかどうしようか悩みましたが、今回は2人で合わせて20本近く食べていたので、今回はあきらめました(笑)

 

앞에서 구워지는 닭꼬치를 보면 더 밥맛이 나죠. 아직 먹지 않은 것도 먹어 싶어 집니다. 두부 튀김이 완전 맛있게 보여서 시킬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번에 2면으로 20개 이상 먹어서 다음에 다시 갑니다.

オーナーさんは小倉の有名なフレンチや、焼鳥屋さんなどいろいろな飲食店で修行されてたそうです。

とても気さくで話しやすい素敵な方でした。

カウンター席がメインな1階は1人でもふらっと行ける雰囲気です。訪れた日も近所の常連さんらしき方々がちらほら。到津の昔の街並みを懐かしそうに話してるお客様も。地域の人にこれからも愛されそうなお店です。これからもちょくちょくお邪魔しようかなと思うぐらいお気に入りのお店になりました。

おいしい焼鳥で楽しい話に花を咲かせてみてはいかがですか?

 

오너분은 고쿠라의 유명한 프렌치 레스트랑이나 닭꼬치집등 여러 음식점에서 일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상냥하고 얘기하다가 완전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었습니다. 카운터 자리가 많은 1층은 1명이라고 가기가 쉽고 제가 방문한 날도 한명으로 오시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사시는 분들도 손님으로 많이 오시는 것 같고 가게가 있는 지역의 옛날 모습을 그립게 얘기하시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보면 앞으로도 이 지역 분들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는 가게가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맛있는 닭꼬치와 재미있는 얘기로 줄거운 시간을 보내세요